해남서 포크레인 운전사 낙석에 압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06 12:00:00 수정 2009-01-06 12:00:00 조회수 0


6일 오전 8시45분쯤
해남군 마산면 노화리 야산 석재 채취 현장에서 포크레인 운전자 55살 임모씨가
산 위에서 떨어진 돌에 깔려 숨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작업 중이던 포크레인 위로
돌이 무더기로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작업현장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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