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제 침체 영향으로 광주전남지역에도
실직 공포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광주전남지역 실업 급여
수급자는 2만 7천여명으로
전년에 비해 19% 정도 증가했습니다.
지급액도 720억원으로 14%가 늘었습니다.
체불 임금도 급증해 지난해 말
3천 3백여개 업체가 260억원의 임금을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1년전에 비해 업체수로는 600개가 늘었고
금액으로는 77%인 108억원이,
근로자수로는 3천여명이 증가했습니다.
어음 부도율도
2007년 0.46%에서 지난해 0.54%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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