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소방본부가
하루 평균 35차례 이상을
출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지난해 119 구조활동을 분석한 결과
모두 만 2천여 차례에 걸쳐 출동해
3천 7백여명을 구조했습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4퍼센트 가량이 늘어난 것으로
동물 구조와 화재 등에 대한 신고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119 구조 유형으로는
동물 구조가 전체의 29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교통사고가 17퍼센트,
화재출동이 15퍼센트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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