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19 구조대 하루 평균 35차례 출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07 12:00:00 수정 2009-01-07 12:00:00 조회수 0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하루 평균 35차례 이상을

출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지난해 119 구조활동을 분석한 결과

모두 만 2천여 차례에 걸쳐 출동해

3천 7백여명을 구조했습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4퍼센트 가량이 늘어난 것으로

동물 구조와 화재 등에 대한 신고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119 구조 유형으로는

동물 구조가 전체의 29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교통사고가 17퍼센트,

화재출동이 15퍼센트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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