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시골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장모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작년 4월 고흥군
68살 김모씨 집에 들어가 18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100여차례에 걸쳐 진도와 해남,
고흥과 강진 등 주로 농촌 지역에서
4천여 만원 어치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