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경제권 갈등 봉합 국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07 12:00:00 수정 2009-01-07 12:00:00 조회수 0

`5+2광역경제권' 권역 문제에 따른

정부와 광주시의 갈등이 해소될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정부는 최근

광주시가 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산업과 R&D(알앤디) 특구 등에 대해 최근 실무협의를 하면서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산업과 R&D특구는

광주시가 광역경제권 개발 구상과

별도로 추진 중인 성장동력산업으로

사업 유치가 확정될 경우

투자유발 등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최종 합의가 이뤄지는 대로

광주시는 그동안

광역경제권 권역 재조정이나 추가 선도산업

배정을 요구하며 미뤄왔던

5+2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기본계획서를

조만간 제출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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