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광역경제권' 권역 문제에 따른
정부와 광주시의 갈등이 해소될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정부는 최근
광주시가 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산업과 R&D(알앤디) 특구 등에 대해 최근 실무협의를 하면서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산업과 R&D특구는
광주시가 광역경제권 개발 구상과
별도로 추진 중인 성장동력산업으로
사업 유치가 확정될 경우
투자유발 등 파급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최종 합의가 이뤄지는 대로
광주시는 그동안
광역경제권 권역 재조정이나 추가 선도산업
배정을 요구하며 미뤄왔던
5+2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기본계획서를
조만간 제출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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