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경제위기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사회안전망 확충 등
20개 사업에
모두 천 506억여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방학중 결식 아동 급식비로
50억 3천여만원이 책정됐고,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비로 259억 8천만원,
기초노령 연금으로
806억 6천여만원 등이 각각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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