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을 펀드에 투자해 손실을 봤던
5.18 기념재단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가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의회는
5.18 기념재단을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포함시키는 안을 다음달 열릴
임시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5.18 기념재단에 출연된 지방교부세 52억원이
시의 출연금으로 볼 수 있다는
행정안전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결정된것입니다.
국고지원금 등 총 81억여원의 기금을
운영하고 있는 5.18 기념재단은
일부 기금을 펀드에 투자했다가
1억여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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