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경영자들은 올해 경제 상황이
98년 외환위기 수준 이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경영자 총협회가
지역 60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올해 위기 상황이 IMF 외환 위기 이상
진행 될 것이라는 응답이 53.3%,
같은 수준일 것이라는 응답이 15%로 나타나
70% 가까이가 IMF 외환 위기 이상의 어려움을
예상했습니다
또 경제가 회복될 시점으로는
절반 가까이가 2010년 상반기라고 답한 반면
올 하반기라는 답변은 17%에 그쳤습니다.
구조조정과 관련해서는
49%가 이미 시행했거나 계획중이라고 답했고
방법으로는 신규 채용 축소와 임금 동결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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