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을 받고 취업 사기를 한 전직 경찰관이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2부는
유흥업소에서 뇌물을 상납받고
이들과 함께 취업 사기를 벌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직 경찰관 35살 김 모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광주 서부 경찰서 재직 시절
유흥업소 업주 38살 선모씨로 부터
단속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고 이들과 함께 수십억원대의
취업사기 행각을 벌이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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