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조기집행위해 제도 개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08 12:00:00 수정 2009-01-08 12:00:00 조회수 0

광주시는 재정 조기 집행을 통해서

지역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재정운용방식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발주할 모든 사업에

긴급입찰제를 적용해 입찰 평균 소요기간을

현재 열흘에서 닷새로 단축하고

채권 확보가 가능한 업체데 대해

착공과 동시에 선금을 70%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의계약 대상을

현행 천만원에서 5천만원 이하로

오는 10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하고

개산 계약의 범위도 재해복구 사업에

한정되던 것을 모든 사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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