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품목이 확대되고
농가 부담도 줄어들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에
벼, 마늘, 고구마 등이 포함되면서
가입대상 품목이
기존의 12개에서 모두 20개로 늘었습니다.
또 올해부터
보험료에 대한 지방비 지원예산도 늘어나
농가부담이 지난해 40퍼센트에서
20퍼센트로 대폭 낮춰졌습니다.
보험 가입은
이르면 4월말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입희망 농가는
해당 농협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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