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대신 인삼*과수 재배농가 늘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08 12:00:00 수정 2009-01-08 12:00:00 조회수 0


쌀보다 수익성이 좋은
인삼이나 과수를재배하는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남의 경지 면적은 31만 천 여 헥타르로
지난 2007년 31만 3천 4백 헥타르에 비해
2천 320여 헥타르 감소했습니다.

특히 이 기간동안
논은 3천 9백 혁타르가 줄어든 반면
밭은 천 590 헥타르가 늘어
쌀 대신에 수익성이 좋은 인삼이나 과수를
키우는 농가가 늘어남을 보여줬습니다.

또 건물 건축이나 공공시설로 6백 여 헥타르,
유휴지로 9백 여 헥타르의 농지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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