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원하는
시,군 유통회사 설립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시,군 유통회사 설립대상 지역으로
화순과 고흥, 완도 등 3개 군이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도는 오는 28일까지
해당 시,군으로부터 세부 계획을 받은 뒤
농식품부에 제출하는 등
내년 3월까지 설립 절차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특히 출자금 규모가 30억원을 넘어야 하는 만큼
군은 물론 농협과 농어업인 출자는 물론
관련 기업과 향우들의 출자를 이끌어내는 데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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