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주민들의 교육 문화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올해 전남 도내에 도서관이 대거 들어섭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106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순천과 장성, 화순, 장흥 등지에
농어촌학교 마을도서관과 공공도서관 등
모두 30곳이 새로 건립되거나 리모델링됩니다.
또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고
환경 개선을 위해
목포시립도서관 등 도내 도서관 5곳을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한편
도서관의 사서직 비율도
50퍼센트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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