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도청 별관 문제가 이달 안으로
해결돼야한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에 따르면
옛 도청 별관을 보존해야한다는
5월 단체의 반발로
문화전당 건립공사가 중단되면서
다음달 7일부터는 공사지체 손실금으로
하루에 천 백만 원씩,
한달에 3억원 가량을 업체측에 배상해야합니다.
이에 따라 설 명절 이전까지
5월 단체와 문화도시 추진단이 타협안을
마련하지 못 할 경우
수백억원의 예산을 날릴 뿐만 아니라
막대한 손실금을 떠안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문화도시 조성위원장과 국회의원,광주시장은
조만간 비공식적으로 만나
도청 문제에 대한 해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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