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브랜드 택시의 콜센터가
서울지역에 위치해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 '나이스 콜택시' 운전자들에 따르면
브랜드 택시가 출범한 지 석 달이 됐는데도
콜센터가 서울에 있어서
상담원이 승객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등
불편사항이 잇따라 접수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안에 이전비용을 마련해
콜센터를 광주로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올해안에
브랜드 콜택시를 천 5백대 수준으로 늘려
승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