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전남지부의 운송 거부 사태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화물연대 전남지부 컨테이너지회 소속
170여 명이 이틀째 운송거부에 나서
여수산단에서 생산되는 수지제품의 광양항
운송이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여수 운송협회는
화물연대측에 협상단간 이루어진 잠정 합의안을
이행하고 현장에
조기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화물연대는 "협상단간 교섭안으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부결되자
어제부터 운송거부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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