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사고도 잇따라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쯤
무등산 바람재 부근에서 등산객 64살 채 모씨가
빙판길에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쳐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오전 9시 쯤에는
영암군 삼호읍과 영광군 대마면에서
승용차가 잇따라 눈길에 미끄러져 논으로
추락하는 등 빙판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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