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20분
광주 지하철 화정역 승강장에서
59살 김모 여인이 열차에 치여
머리와 어깨 등을 다쳤습니다.
열차 기관사는
승강장에 위험하게 서 있던
김씨를 발견하고 열차를 멈췄지만
열차 앞부분이 김씨를 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당뇨 때문에
평소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김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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