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50대 여성 중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11 12:00:00 수정 2009-01-11 12: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9시 20분

광주 지하철 화정역 승강장에서

59살 김모 여인이 열차에 치여

머리와 어깨 등을 다쳤습니다.



열차 기관사는

승강장에 위험하게 서 있던

김씨를 발견하고 열차를 멈췄지만

열차 앞부분이 김씨를 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당뇨 때문에

평소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김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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