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올해 설 상여금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전국 기업 인사담당자 3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0%가
올해 설에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는 이유로는
'자금사정이 좋지 않아서가 30%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연봉에 포함돼서,
'설 선물을 줘서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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