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강도짓을 하려 한 50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어제(11일) 오전 7시쯤
광주시 양산동 모 아파트 앞 도로에서
29살 한 모씨의 지갑을 빼앗으려다
실패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를 몰고 달아나던 박씨는
한씨의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시민 42살 양 모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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