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증심사 일대에 대한 환경복원 사업이
사업 추진 7년 만인 올 하반기에 마무리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증심사 계곡을 따라 상가가 난립했던
운림동 일대 18만여 제곱미터를
친환경적으로 복원하는 사업이
오는 8월 철거지역 복원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광주시는
이달 말까지 이주 단지에
상가와 버스 회차지 등을 조성하고
8월까지는 기존 상가 철거지역의
식생 복구와 산책로 조성 등을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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