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하지구 계획도면 유출과
문화산업단지 지정 절차에 대해
감사원이 국민감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감사원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광주시 세하동 주민 4백여 명이 낸
'세하지구 택지개발 계획도면 유출과
문화산단 고시지정 절차 등을 확인해달라'는
국민감사 청구와 관련해 오늘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감사에는
감사원 조사과 직원 3명이 투입돼
자료조사 등을 거쳐
강도높게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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