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오락실에 대한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담반이 편성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구대와 생활안전 담당,
경찰관 기동대등 총 76명으로 구성된
사행성 오락실 현장 단속반을 편성하고
오늘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또, 불법 영업 관련 자료를 수집하거나
관련자 체포를 위한 수사 전담반도 편성해
단속 현장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471개 불법 게임장을
적발해 814명을 형사입건하고
게임기 2만여대와 현금 6억 6천여만원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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