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신인 선수들이 입단식을 갖고
올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오늘 구단 사무실에서
투수 정성철과 내야수 안치홍 등
올 시즌 신인선수 10명을 대상으로
입단식을 열고 선수들의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선수들은 선배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해 기아가 올 시즌
10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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