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연봉 반토막..2억원에 계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12 12:00:00 수정 2009-01-12 12:00:00 조회수 1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최희섭이

지난 해에 비해 연봉이 반토막나는

수모를 감수했습니다.



기아는 지난 해 연봉 3억 5천만원에서

1억 5천만원이 삭감된

2억원에 최희섭과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희섭은 지난 시즌 타율 2할 2푼 9리,

홈런 6개, 타점 22개로 기대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기아는 최희섭과 연봉 재계약을 마침에 따라

재계약 대상자 52명 가운데 44명과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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