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광주시의 면허세 부과액이
감소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각종 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부과한
올해 정기분 면허세는
8만9천여건에 모두 19억9백여 만원으로
지난해 부과액보다 3.1% 줄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로
폐업하는 사업장이 늘어났고
수입의약품 등 일부 품목이
과제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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