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기숙학원에서 인권유린이 발생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 6일
나주의 한 입시 기숙학원에서 발생한
학생 인권유린과 관련해
오늘 피해학생과 학부모를 상대로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피해학생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조만간 생활지도사 등
학원 관계자들을 불러 수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지난 6일 나주의 한 입시기숙학원에서
학원생 17살 a군이
훈계 과정에서 대들었다는 이유로
학원 생활지도사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반나체 상태로 소지품 검사를 당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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