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 발표한 신 성장동력 산업에
광주와 전남이 추진하는 사업들이 포함됐지만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녹색기술 분야와 첨단 융합산업 등
17개 산업과 21개 원천 기술 등의
신 성장동력 산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사업 가운데는
신재생 에너지와 LED 기술개발 등
광주와 전남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사업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습니다.
다만 이들 사업 대부분이
자치단체에서 추진해왔던 사업인데다
상용화 기술 개발과 투자 등은
민간 분야에 맡겨질 전망이어서
지역 발전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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