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과 함께 섬진강도
정부가 개발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구례와 곡성, 광양 등 섬진강을 끼고 있는
자치단체들은
전남 동부권을 관통하는 섬진강은
생태 복원과 보전 가치가
영산강과 낙동강 등 4대 강에 못지않게 크다며
정부가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지자체는 특히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장,군수,구청장 간담회 때에도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며,
섬진강 개발사업이 하루빨리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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