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로케트 전기 해고 근로자들의
복직 투쟁이 500일째를 맞았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 광주 본촌공단 로케트전기 공장 앞에서
원직복직 촉구 2009년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해고 500일째를 맞은 오늘 이후부터
본격적인 2차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9월 로케트 전기에서
근로자 11명이 해고당한 뒤
금속 노조와 해당 해고 근로자들은
전원 복직을 요구하며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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