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비어 있는 집에 침입해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21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이씨는 지난달 17일 밤
광주시 서구 61살 안 모씨의 빈 집에 침입해
88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집주인이 교회에 가느라 비어 있는 집을 골라
21차례에 걸쳐 1천 1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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