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집 상습절도 2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13 12:00:00 수정 2009-01-13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비어 있는 집에 침입해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21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이씨는 지난달 17일 밤

광주시 서구 61살 안 모씨의 빈 집에 침입해

88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집주인이 교회에 가느라 비어 있는 집을 골라

21차례에 걸쳐 1천 1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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