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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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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은 올해부터

지적 민원 일괄처리제를 시행하기로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원인은

서너 차례에 걸쳐 구청에 방문했던 것을

한 차례로 줄일 수 있고, 처리기간도

닷새에서 열흘정도 단축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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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이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 도시' 인증을 받습니다.



이같은 성과는

주민발명과 특허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수있는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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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에

과학기술분야의 전문 지식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09 과기원 과학스쿨을 개최하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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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득량면 직원들은

250만원의 성금을 모아

다문화 가정의 주부들이 친정에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바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