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택건설업 지난해 최악 부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14 12:00:00 수정 2009-01-14 12:00:00 조회수 0

광주전남 주택건설업계가

사상 최악의 부진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업체가 공급한 주택 물량은

계획 대비 5.3%에 불과한 580여가구에

그쳤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지난 1998년 계획대비

공급률 6%보다도 더 낮은 수준입니다.



광주전남 주택건설업계는

올해 주공 만2천200여가구를 포함해

모두 2만8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지만

경기 침체에 따라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