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택건설업계가
사상 최악의 부진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업체가 공급한 주택 물량은
계획 대비 5.3%에 불과한 580여가구에
그쳤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지난 1998년 계획대비
공급률 6%보다도 더 낮은 수준입니다.
광주전남 주택건설업계는
올해 주공 만2천200여가구를 포함해
모두 2만8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지만
경기 침체에 따라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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