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을 통과하는
영산강과 황룡강의 치수대책 사업이 완료돼
오늘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6년동안 천백억여원이 투입된
치수대책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상습 침수 지역이었던 영산강과
황룡강의 홍수위가 1미터정도 낮아졌고
생태환경도 복원됐습니다.
영산강과 황룡강에서는
지난 1989년 홍수로 2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수해가 잇따라
지난 2002년 치수 대책 사업이 추진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