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병원 노조가
상임감사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부의 코드 인사가 임명되는 것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조는 전대병원 상임 감사 공개 모집에
14명이 나섰지만 한나라당 소속 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했던 A 모씨가 이미 내정됐다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이사회가 지역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정권 입맛에 맞는 코드인사를
단행한다면 큰 반발을 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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