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천성' 인사 발령이 난
조한욱 광주고검
차장검사가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조 차장검사는 검찰 내부 전산망을 통해
'25년 여간 몸담은 검찰을 떠나게 됐다'며
짧은 사직인사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법시험 23회 출신인 조 차장검사는
부산 출생으로 부산지검 동부지청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등을 지냈으며
어제 발표된 검찰 간부 인사에서
광주지검 차장으로 발령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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