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지역 화폐 수급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목포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광주.전남지역에 공급한 화폐는
2조 천억원 , 회수한 화폐는
총 2조2천 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0%와 15% 감소했습니다.
화폐 수급이 줄어든 것은
2007년부터 1만원권과 1000원권이 새은행권으로 바뀌면서 수급이 이례적으로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국적으로도 수급 규모가 16% 정도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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