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빈 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턴 혐의로
26살 A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광주시 북구 46살 이 모씨의
집에 침입해 4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0차례에 걸쳐 1천만원 어치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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