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공직 사회에서
부정부패 수사가 잇따르면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전남도청의 현직 과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데 이이서
어제는 인사비리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전완준 화순군수 측근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또 보성군 공무원들이
주암호 수변구역 주민들에게 지급되는
국가 지원금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2명이 구속되고 50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이같은 공직 사건의 경우
전라남도가 설을 앞두고
부정부패에 대한 공직감찰을 강화한 가운데
나온 것이이서
충격이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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