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작물 재배면적 두 배 이상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15 12:00:00 수정 2009-01-15 12:00:00 조회수 0

올해 전남지역에서

사료작물의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서

청보리 등 사료작물의 재배면적을

지난해 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만 9천여 헥타르로 늘려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사료작물 생산량도

4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도내에서 사육되는 전체 소 가운데

31퍼센트인 13만 7천마리를

일년 동안 먹일 수 있는 물량입니다.



전라남도는

조사료 사업비로

국비와 지방비 등 모두 5백억원을 투입하고

조사료 생산용 공동 기계장비 예산 218억원을

상반기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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