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생명 매각 시간 더 걸릴 것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15 12:00:00 수정 2009-01-15 12:00:00 조회수 0

금호생명 매각 작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박삼구 금호 아시아나그룹 회장은

금호 생명 매각 작업은

시간이 좀 더 걸릴 겠지만

상반기 중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연되는 이유는 원매자 쪽에서 시간을

더 달라고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달 12일

금호생명 지분 매각을 위한

인수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입찰에 미국 보험사인 푸르덴셜과 메트라이프,

국내외 사모펀드 등

7∼8곳이 뛰어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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