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매각 작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박삼구 금호 아시아나그룹 회장은
금호 생명 매각 작업은
시간이 좀 더 걸릴 겠지만
상반기 중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연되는 이유는 원매자 쪽에서 시간을
더 달라고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달 12일
금호생명 지분 매각을 위한
인수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입찰에 미국 보험사인 푸르덴셜과 메트라이프,
국내외 사모펀드 등
7∼8곳이 뛰어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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