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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은 오늘 영산강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해 수질개선 사업을 서둘러 추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서남해안 관광 레저도시 건설사업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영산강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영산강 프로젝트'의 핵심인 수질개선 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SYN▶ 00:05:25 (K사 풀)
(이렇게 다단계로 하는 것이죠?)
이 대통령은 농업용수로도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썩은 영산강을 살리는 데
시간을 지체할 수 없다며,
서둘러 사업을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영산강 뱃길 복원은 지역민과 최인기 민주당 의원이 오히려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J프로젝트 예정지를 둘러본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진척이 늦었지만, 움츠리지 말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해 사업추진이 활기를
띨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대통령의 언급이 상당한 확신을 가지고 있어서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전남도는 대통령이 전남의 현안에
힘을 실어준점을 높이 평가하고,
구체적인 사업들을 중앙정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구체적인 사업들을 하나하나씩 착실하게 해나가겠습니다.)
새해 첫 업무보고를 통해
광주전남 대부분의 현안사업들에 지원을 약속한 이명박 대통령,,
그 약속들이 구체적인 모습으로
지역민들앞에 어떻게 나타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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