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교육감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공개해달라는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시민단체 '시민이 만드는 밝은 세상'은
안순일 광주시 교육감과
김장환 전라남도 교육감의 2006년도 업무추진비
총액과 내역, 영수증 등의 공개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오늘 광주지방법원에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해 11월부터 교육감의
업무추진비 내역 공개를 요구했지만
양 교육청이 금액만 통보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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