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에이스 윤석민과
지난 해보다 7천만원이 오른
연봉 1억8천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윤석민의 연봉 인상액 7천만원은
팀 사상 최고 액수로, 윤석민은
지난 시즌 14승 5패, 방어률 2.33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했습니다.
지난 해 5승 10패를 기록한 이대진도
25 퍼센트 인상된 1억원에 재계약해
6년만에 다시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기아는 지금까지 연봉 재계약 대상자 52명
가운데 46명과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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