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윤석민과 1억8천만원에 재계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16 12:00:00 수정 2009-01-16 12:00:00 조회수 1

기아 타이거즈가 에이스 윤석민과

지난 해보다 7천만원이 오른

연봉 1억8천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윤석민의 연봉 인상액 7천만원은

팀 사상 최고 액수로, 윤석민은

지난 시즌 14승 5패, 방어률 2.33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했습니다.



지난 해 5승 10패를 기록한 이대진도

25 퍼센트 인상된 1억원에 재계약해

6년만에 다시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기아는 지금까지 연봉 재계약 대상자 52명

가운데 46명과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