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기업도시의 한중 국제산단의
정부승인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것으로 보입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한중 국제산단 개발에 대한 정부의 승인안이
각 부처의 협의를 거쳐
국무총리 결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정부의 개발계획 승인절차가 끝날 것으로 보고,
금융권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한중 국제산단은
무안읍과 청계면 일대 17제곱 킬로미터 부지에
오는 2025년까지 1조 6천 9백억원이 투입돼
인구 7만 명 규모의 자족형 기업도시로
건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