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건설업계가 설을 앞두고 하도급 대금을
제때 받게 해달라며
관련 기관에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는
설을 앞두고 회원사들이 원사업자로부터
하도급 대금을 제때에 지급받도록
지도·감독 또는 협조해 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광주시 등 40여개 발주기관과
250여개 건설업체에 보냈습니다.
전문건설협회측은
설이 코앞에 닥친 상태인 데도
일부 원사업자들이 하도급금 지급을
미루고 있어 회원사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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