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월드컵경기장의 펜스가 철거되는
등 도심 내 체육 시설물들이
대거 시민에 개방됩니다.
광주시체육회는
월드컵 주 경기장을 둘러싸고 있는
철제 펜스를 철거하고,
주 경기장의 육상 트랙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또 염주체육관과 무등경기장 등의
주요 시설도 시민들이 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체육회는 다음 달까지
체육시설물 개방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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