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아동에게
적절한 재활치료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다음달부터
장애아동 재활치료 사업이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전국 가구당 평균 소득 50% 이하인 가정의
18살 미만 장애 아동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월 22만원 가량씩 배정되고
재활치료 서비스 이용권을 지급하는
이른 바 바우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장애 아동 재활치료 사업을
수익성을 따지는 시장에 맡기는 것이어서
서비스의 양과 질이
후퇴할 수 있다는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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