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장애아 재활 치료 서비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16 12:00:00 수정 2009-01-16 12:00:00 조회수 1

장애 아동에게

적절한 재활치료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다음달부터

장애아동 재활치료 사업이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전국 가구당 평균 소득 50% 이하인 가정의

18살 미만 장애 아동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은 월 22만원 가량씩 배정되고

재활치료 서비스 이용권을 지급하는

이른 바 바우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장애 아동 재활치료 사업을

수익성을 따지는 시장에 맡기는 것이어서

서비스의 양과 질이

후퇴할 수 있다는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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