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가스 중독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17 12:00:00 수정 2009-01-17 12:00:00 조회수 1

오늘 아침 8시40분쯤

고흥군 도덕면 가야리의 한 주택에서

주인 58살 신모씨가 연탄가스에 중독돼

숨진 채 별견됐습니다.



신씨와 함께 잠을 자던 아내 정 모씨도

연탄가스에 중독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탭니다.



경찰은 이들이 연탄보일러에서 새어나온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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